[완주=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완주군은 지역 문화재의 역사적 가치를 발견하는 생생문화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생생문화재 사업은 문화재청 공모를 바탕으로 진행된다.
이 사업은 지역의 문화재를 활용해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새롭게 발견해 콘텐츠화 하기 위해 추진된다.
사업은 웅치·이치전투 생생투어(6월), 미션 ‘완주의 문화재를 찾아라’(10월), 타임머신 타고 ‘웅치·이치전투’ 생생체험(8월)으로 구분돼 운영된다.
웅치전투 생생투어는 진안군 덕봉마을에서 완주군 두목마을까지 약 2km를 걸으며 웅치전투 현장에서 순절한 조상들의 희생을 기억하는 프로그램이다.
헌화와 태극기 퍼포먼스를 진행한 후 대승한지마을에서 팝업북 만들기 등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치전투 생생투어는 운주면 이치전적지에서 대둔산 초입의 동학농민혁명 최후항쟁기념탑으로 이동하며 무명의 의병과 관군을 추모하는 방식으로 펼쳐진다.
웅치전투 생생투어는 오는 6월 6일과 6월 24일, 이치전투 생생투어는 6월 12일과 6월 29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와 참가 신청은 사업 수행단체인 만경강사랑지킴이(010-2339-6284)를 통해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6월 호국보훈의 달에 진행되는 웅치·이치전투 생생투어를 통해 이 땅에서 나라를 지키기 위해 치열하게 살아간 민초들의 삶과 희생을 되돌아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생생문화재 사업은 문화재청 공모를 바탕으로 진행된다.
이 사업은 지역의 문화재를 활용해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새롭게 발견해 콘텐츠화 하기 위해 추진된다.
사업은 웅치·이치전투 생생투어(6월), 미션 ‘완주의 문화재를 찾아라’(10월), 타임머신 타고 ‘웅치·이치전투’ 생생체험(8월)으로 구분돼 운영된다.
웅치전투 생생투어는 진안군 덕봉마을에서 완주군 두목마을까지 약 2km를 걸으며 웅치전투 현장에서 순절한 조상들의 희생을 기억하는 프로그램이다.
헌화와 태극기 퍼포먼스를 진행한 후 대승한지마을에서 팝업북 만들기 등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치전투 생생투어는 운주면 이치전적지에서 대둔산 초입의 동학농민혁명 최후항쟁기념탑으로 이동하며 무명의 의병과 관군을 추모하는 방식으로 펼쳐진다.
웅치전투 생생투어는 오는 6월 6일과 6월 24일, 이치전투 생생투어는 6월 12일과 6월 29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와 참가 신청은 사업 수행단체인 만경강사랑지킴이(010-2339-6284)를 통해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6월 호국보훈의 달에 진행되는 웅치·이치전투 생생투어를 통해 이 땅에서 나라를 지키기 위해 치열하게 살아간 민초들의 삶과 희생을 되돌아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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