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날 시즌 제품 매출, 전년 대비 140%↑
뚜레쥬르, 올해 미국 매장 120개로 늘릴 것
알렉산드라 헤이거 CJ푸드빌 뚜레쥬르 미국법인 제품개발 스페셜리스트가 미국 인기프로그램 '굿데이LA'에서 뚜레쥬르 어머니의 날 시즌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 CJ푸드빌 제공)
[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미국 지상파 채널 팍스(FOX) TV에 소개되며 현지에서의 인기를 입증했다.
1일 CJ푸드빌에 따르면 뚜레쥬르는 최근 미국 팍스 11 채널의 인기 프로그램인 '굿데이 LA(Good Day LA)'의 '테이스티 튜스데이(Tasty Tuesday)'에 인기 베이커리로 등장했다. 테이스티 튜스데이는 매주 화요일 유명 맛집을 알리는 정기 코너로, 현재 LA에서 주목받고 있는 브랜드와 메뉴를 소개한다.
이날 방송에는 알렉산드라 헤이거 CJ푸드빌 뚜레쥬르 미국법인 제품개발 스페셜리스트가 직접 출연했다. 뚜레쥬르 브랜드 소개와 함께 미국 어머니의 날을 맞아 현지에서 선보인 한정판 해피 마더스데이 컬렉션 케이크 및 디저트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CJ푸드빌은 현지 브랜드들이 투박한 모양의 버터 케이크 위주로 취급하는 데 반해 신선한 생크림으로 만든 아기자기한 디자인의 뚜레쥬르 케이크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어머니의 날을 비롯해 핼러윈, 크리스마스 등 시즌 이벤트가 많은 현지에서 독특한 테마로 선보인 한정판 제품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실제로 해피 마더스데이 컬렉션을 선보인 어머니의 날 시즌 제품 매출은 전년대비 140%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CJ푸드빌 관계자는 "현지에서 뚜레쥬르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음을 입증한 셈"이라며 "앞으로도 K-베이커리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미국 소비자들을 위한 차별화된 제품을 꾸준히 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CJ푸드빌은 올해 안에 미국 내 뚜레쥬르 매장을 120개로 늘리고 2030년까지 미국 내 1000개 이상 매장 확보를 목표로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일 CJ푸드빌에 따르면 뚜레쥬르는 최근 미국 팍스 11 채널의 인기 프로그램인 '굿데이 LA(Good Day LA)'의 '테이스티 튜스데이(Tasty Tuesday)'에 인기 베이커리로 등장했다. 테이스티 튜스데이는 매주 화요일 유명 맛집을 알리는 정기 코너로, 현재 LA에서 주목받고 있는 브랜드와 메뉴를 소개한다.
이날 방송에는 알렉산드라 헤이거 CJ푸드빌 뚜레쥬르 미국법인 제품개발 스페셜리스트가 직접 출연했다. 뚜레쥬르 브랜드 소개와 함께 미국 어머니의 날을 맞아 현지에서 선보인 한정판 해피 마더스데이 컬렉션 케이크 및 디저트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CJ푸드빌은 현지 브랜드들이 투박한 모양의 버터 케이크 위주로 취급하는 데 반해 신선한 생크림으로 만든 아기자기한 디자인의 뚜레쥬르 케이크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어머니의 날을 비롯해 핼러윈, 크리스마스 등 시즌 이벤트가 많은 현지에서 독특한 테마로 선보인 한정판 제품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실제로 해피 마더스데이 컬렉션을 선보인 어머니의 날 시즌 제품 매출은 전년대비 140%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CJ푸드빌 관계자는 "현지에서 뚜레쥬르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음을 입증한 셈"이라며 "앞으로도 K-베이커리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미국 소비자들을 위한 차별화된 제품을 꾸준히 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CJ푸드빌은 올해 안에 미국 내 뚜레쥬르 매장을 120개로 늘리고 2030년까지 미국 내 1000개 이상 매장 확보를 목표로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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