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결혼 말고 동거' 서출구·이영주가 집들이를 준비한다.
31일 오후 10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 '결혼 말고 동거'에서는 집들이 손님으로 하승진·김화영 부부가 방문한다.
이용진은 "내 친구 승진이다. 같은 재단 고등학교 출신이라 체육관을 같이 썼다"며 친분을 자랑했다. 아이키는 "키카 몇이신 거냐"라며 놀랐고, 이용진은 "운전석에 앉으면 머리가 뒷자석에 가 있다"고 설명했다.
서출구는 "서바이벌 게임 '피의 게임'에서 승진이 형님을 만났다. 사람이 착하고 따뜻한 분이라 금방 친해졌다"며 인연을 밝혔다. 이제 동거 15일차가 된 두 사람에게 하승진은 "우리도 동거로 시작했다. 반년 연애하고 1년 동거하고 결혼했다"라고 말했다.
하승진은 "동거가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는데, 단점이 보이기 시작하면 위험하다"며 경고를 전했고 서출구는 이를 진지하게 경청했다. 이어 하승진은 "동거할 때부터 되게 싫었던 게 하나 있다. 지금도 싫은 것 중 하나다"라고 갑작스럽게 말해 아내 김화영을 불안하게 했다.
집들이에서 터트린 하승진의 불만에 서출구·이영주는 당황했고, 아이키는 "그걸 여기에서?"라며 경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31일 오후 10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 '결혼 말고 동거'에서는 집들이 손님으로 하승진·김화영 부부가 방문한다.
이용진은 "내 친구 승진이다. 같은 재단 고등학교 출신이라 체육관을 같이 썼다"며 친분을 자랑했다. 아이키는 "키카 몇이신 거냐"라며 놀랐고, 이용진은 "운전석에 앉으면 머리가 뒷자석에 가 있다"고 설명했다.
서출구는 "서바이벌 게임 '피의 게임'에서 승진이 형님을 만났다. 사람이 착하고 따뜻한 분이라 금방 친해졌다"며 인연을 밝혔다. 이제 동거 15일차가 된 두 사람에게 하승진은 "우리도 동거로 시작했다. 반년 연애하고 1년 동거하고 결혼했다"라고 말했다.
하승진은 "동거가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는데, 단점이 보이기 시작하면 위험하다"며 경고를 전했고 서출구는 이를 진지하게 경청했다. 이어 하승진은 "동거할 때부터 되게 싫었던 게 하나 있다. 지금도 싫은 것 중 하나다"라고 갑작스럽게 말해 아내 김화영을 불안하게 했다.
집들이에서 터트린 하승진의 불만에 서출구·이영주는 당황했고, 아이키는 "그걸 여기에서?"라며 경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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