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LH대전충남지역본부는 아산탕정 택지개발사업 조성공사 4공구 현장에서 안전문화행사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안전문화행사는 LH 안전경영 의지를 전파하며 건설현장 구성원(발주자, 시공사, 근로자)들의 안전의식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선 안전사고 Zero 선언문 낭독과 소통간담회를 가진 후 현장 안전 점검을 벌였다.
이종우 본부장은 "공사 준공을 앞두고 있는 현장으로 마지막까지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모두가 노력과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이 본부장은 ”조성공사 4공구 내 임시우회 도로 폐쇄 후 본도로 공사가 예정되어 있는 만큼 주민들께 충분한 안내를 제공하고 조속히 개통해 주민들의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말했다.
LH 대전충남본부는 임시우회도로 폐쇄로 인한 교통 불편 최소화를 위해 주민들께 충분한 사전 안내 및 안전시설물을 설치할 계획이다.
본부 관계자는 ”조속히 본 도로를 완공해 천안시청 등 관계기관과 조기 개통을 협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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