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홍김동전'과의 대결에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도전장을 냈다.
1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홍김동전' 39회에는 데뷔 6년 만에 처음으로 버라이어티에 참여하는 스트레이 키즈가 등장한다. 스트레이 키즈는 '홍김동전' 멤버들과 열정 대결을 펼친다.
시작부터 멤버 창빈은 "수면 내시경과 소개팅 편을 재미있게 봤다"고 한데 이어 "우영이 형이 얼마나 예능을 잘하시는지도 보고 싶었다"고 밝히며 선후배 사이인 우영과 정면 맞대결을 선언한다. 이어 승민이 "막 대해 주셔도 된다"고 말하자 주우재는 "우영이 후배 맞다. 우영이의 향기가 난다"고 말해 친근감을 드러낸다.
이날 스트레이 키즈는 '홍김동전'을 간파하고 출연해 '홍김동전' 멤버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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