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오는 6월2일 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에서 무형문화재 예능종목 공개행사를 연다고 31일 밝혔다.
㈔대전무형문화재연합회의 주최로 대전시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10개 종목의 예능 보유자와 보유단체가 전승하고 있는 음악과 춤 등을 일반에 공개한다.
대전시 첫 번째 지정 무형문화재인 웃다리농악를 비롯해 들말두레소리, 판소리(춘향가와 고법), 대전향제줄풍류, 가곡 등 전통음악 종목과 승무·살풀이춤·입춤의 전통춤 종목, 앉은굿까지 한자리에서 공연으로 만나 볼 수 있다.
노기수 시 문화관광국장은 “고귀한 우리 무형문화유산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뜻깊은 공개행사에 많은 시민들이 함께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하반기에는 기능 11종목 기능 보유자 및 보유단체가 한 자리에 모여 공개행사를 열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대전무형문화재연합회의 주최로 대전시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10개 종목의 예능 보유자와 보유단체가 전승하고 있는 음악과 춤 등을 일반에 공개한다.
대전시 첫 번째 지정 무형문화재인 웃다리농악를 비롯해 들말두레소리, 판소리(춘향가와 고법), 대전향제줄풍류, 가곡 등 전통음악 종목과 승무·살풀이춤·입춤의 전통춤 종목, 앉은굿까지 한자리에서 공연으로 만나 볼 수 있다.
노기수 시 문화관광국장은 “고귀한 우리 무형문화유산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뜻깊은 공개행사에 많은 시민들이 함께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하반기에는 기능 11종목 기능 보유자 및 보유단체가 한 자리에 모여 공개행사를 열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