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자 빅투아 드 타야크 방한…'레 자뎅 프랑세' 소개
채소·과일·허브 등 조향…"자연이 갖고 있는 가치 재현"
![[서울=뉴시스]심동준 기자 = 프랑스 향수 브랜드 오피신 유니버셀 불리 창립자 빅투아 드 타야크가 30일 청담 부띠끄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3.05.30 s.won@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3/05/30/NISI20230530_0001277495_web.jpg?rnd=20230530110308)
[서울=뉴시스]심동준 기자 = 프랑스 향수 브랜드 오피신 유니버셀 불리 창립자 빅투아 드 타야크가 30일 청담 부띠끄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3.05.3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심동준 기자 = 프랑스 향수 브랜드 '오피신 유니버셀 불리' 공동 창립자 빅투아 드 타야크는 새 컬렉션 '레 자뎅 프랑세'에 대해 "꽃을 사용하지 않은 향수에 대한 선언"이라고 평가했다.
30일 LF 주최로 플래그십 스토어 '오피신 유니버셀 불리 청담 부띠끄'에서 만난 타야크 창립자는 채소, 과일, 허브 등을 베이스로 조향한 컬렉션인 레 자뎅 프랑세를 소개했다.
그는 "뿌리 채소들로부터 향을 추출하는 게 까다로웠고 자연이 갖고 있는 가치를 재현했다"며 "이번 프로젝트가 한국의 많은 니치 향수 마니아들에게 불리를 각인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
이번에 출시한 레 자뎅 프랑세 컬렉션은 6종의 '오 트리쁠 향수'로 구성됐다. 바질·오이·파슬리·토마토·비트·당근·고구마·고수 등 채소와 식물에서 향을 추출한 게 특징이다.
지난 19세기 프랑스 식물학자 정원에 영감을 받았으나, 일반적으로 쓰이는 꽃 향 계통을 사용하지 않고 현대적 정원 느낌을 이끌어 내는 시도를 했다.
프랑스 텃밭에서 자라는 전통 채소, 과일, 허브 조합으로 니치 향수 중에서도 차별화를 꾀했다. 제품들은 물을 기저에 사용해 피부에 도포해도 무방하다.
우선 '베르벤느'는 버베나·바질·민트를 아우른 향을 구현했다. 또 '콩콩브르'는 오이와 민트향을 조합해 시원한 느낌을 주는 향을 만들었다.
아울러 '크레송'은 파슬리와 고수 등의 향을, '그로세이'를 통해선 토마토와 베리향을, '빠따뜨 두쓰'에선 당근과 고구마향을 아울렀다.
타야크 창립자가 가장 아끼는 제품은 '베트라브'이다. 향수에 흔히 쓰이지 않는 비트와 루바브 조합을 통해 색다른 느낌을 조성했다.
레 자뎅 프랑세는 패키지에도 녹색 계통을 접목했다. 인간과 자연 사이의 조화를 가장 잘 표현하는 색상은 녹색이란 철학을 적용한 것이다.
레 자뎅 프랑세는 '젠더 프리' 측면에서도 접근한 컬렉션이다. 타야크 창립자는 "남녀를 막론하고 스타일에 터치를 더해줄 수 있는 향수"라고 했다.
30일 LF 주최로 플래그십 스토어 '오피신 유니버셀 불리 청담 부띠끄'에서 만난 타야크 창립자는 채소, 과일, 허브 등을 베이스로 조향한 컬렉션인 레 자뎅 프랑세를 소개했다.
그는 "뿌리 채소들로부터 향을 추출하는 게 까다로웠고 자연이 갖고 있는 가치를 재현했다"며 "이번 프로젝트가 한국의 많은 니치 향수 마니아들에게 불리를 각인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
이번에 출시한 레 자뎅 프랑세 컬렉션은 6종의 '오 트리쁠 향수'로 구성됐다. 바질·오이·파슬리·토마토·비트·당근·고구마·고수 등 채소와 식물에서 향을 추출한 게 특징이다.
지난 19세기 프랑스 식물학자 정원에 영감을 받았으나, 일반적으로 쓰이는 꽃 향 계통을 사용하지 않고 현대적 정원 느낌을 이끌어 내는 시도를 했다.
프랑스 텃밭에서 자라는 전통 채소, 과일, 허브 조합으로 니치 향수 중에서도 차별화를 꾀했다. 제품들은 물을 기저에 사용해 피부에 도포해도 무방하다.
우선 '베르벤느'는 버베나·바질·민트를 아우른 향을 구현했다. 또 '콩콩브르'는 오이와 민트향을 조합해 시원한 느낌을 주는 향을 만들었다.
아울러 '크레송'은 파슬리와 고수 등의 향을, '그로세이'를 통해선 토마토와 베리향을, '빠따뜨 두쓰'에선 당근과 고구마향을 아울렀다.
타야크 창립자가 가장 아끼는 제품은 '베트라브'이다. 향수에 흔히 쓰이지 않는 비트와 루바브 조합을 통해 색다른 느낌을 조성했다.
레 자뎅 프랑세는 패키지에도 녹색 계통을 접목했다. 인간과 자연 사이의 조화를 가장 잘 표현하는 색상은 녹색이란 철학을 적용한 것이다.
레 자뎅 프랑세는 '젠더 프리' 측면에서도 접근한 컬렉션이다. 타야크 창립자는 "남녀를 막론하고 스타일에 터치를 더해줄 수 있는 향수"라고 했다.
![[서울=뉴시스]심동준 기자 = 프랑스 향수 브랜드 오피신 유니버셀 불리 창립자 빅투아 드 타야크가 30일 청담 부띠끄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3.05.30 s.won@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3/05/30/NISI20230530_0001277496_web.jpg?rnd=20230530110312)
[서울=뉴시스]심동준 기자 = 프랑스 향수 브랜드 오피신 유니버셀 불리 창립자 빅투아 드 타야크가 30일 청담 부띠끄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3.05.30 [email protected]
불리는 19세기 뷰티 레시피를 현대적 감각과 기술로 복원한 브랜드로 평가받는다. 아트 디렉터 람단 투아미, 뷰티 전문가 타야크 부부가 2014년 만들었다.
우리나라엔 LF가 주도해 2016년 처음 들였다. 매장은 청담 부띠끄 외 현대백화점 본점, 롯데백화점 본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더현대 서울 등 16곳이 있다.
이 가운데 청담 부띠끄는 프랑스 현지에서 공수한 인테리어 재료로 현지 플래그십 느낌을 살렸다. 올해는 매장을 추가 개설할 예정이다.
불리는 한국 니치 향수 시장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타야크 창립자는 우리 시장에 대해 "니치 향수가 제공하는 관점이 소구하는 것 같고, 앞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실제 니치 향수 선호와 맞물려 불리의 국내 매출은 지난 2016년부터 2021년까지 매년 평균 약 100% 성장했고, 2022년엔 전년 대비 약 50% 신장했다.
레 자뎅 프랑세 컬렉션은 현재 불리 청담 부띠끄에서만 판매하고 있다. 오 트리쁠 향수 용량은 75㎖이며, 병당 29만5000원에 판매 중이다.
청담 부띠끄에선 예약자 대상 1대 1 프라이빗 컨설팅을 하는 행사를 병행하고 있다. 향기 레이어링 팁을 소개하며 가드닝 키트를 준다.
이어 다음달 1일 신세계 강남점에서 판매를 시작하며, 글로벌 공식 출시일인 6월15일부터는 LF몰과 전국 매장 14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향후 불리는 6가지 향을 담은 9㎖ 용량 패키지인 '라 씨젠느 퍼퓨메'를 5월31일 출시한다. 7월엔 비누 상품과 바디로션을 내놓을 예정이다.
나아가 9월엔 바디오일 제품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타야크 창립자는 "향을 더 깊게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우리나라엔 LF가 주도해 2016년 처음 들였다. 매장은 청담 부띠끄 외 현대백화점 본점, 롯데백화점 본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더현대 서울 등 16곳이 있다.
이 가운데 청담 부띠끄는 프랑스 현지에서 공수한 인테리어 재료로 현지 플래그십 느낌을 살렸다. 올해는 매장을 추가 개설할 예정이다.
불리는 한국 니치 향수 시장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타야크 창립자는 우리 시장에 대해 "니치 향수가 제공하는 관점이 소구하는 것 같고, 앞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실제 니치 향수 선호와 맞물려 불리의 국내 매출은 지난 2016년부터 2021년까지 매년 평균 약 100% 성장했고, 2022년엔 전년 대비 약 50% 신장했다.
레 자뎅 프랑세 컬렉션은 현재 불리 청담 부띠끄에서만 판매하고 있다. 오 트리쁠 향수 용량은 75㎖이며, 병당 29만5000원에 판매 중이다.
청담 부띠끄에선 예약자 대상 1대 1 프라이빗 컨설팅을 하는 행사를 병행하고 있다. 향기 레이어링 팁을 소개하며 가드닝 키트를 준다.
이어 다음달 1일 신세계 강남점에서 판매를 시작하며, 글로벌 공식 출시일인 6월15일부터는 LF몰과 전국 매장 14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향후 불리는 6가지 향을 담은 9㎖ 용량 패키지인 '라 씨젠느 퍼퓨메'를 5월31일 출시한다. 7월엔 비누 상품과 바디로션을 내놓을 예정이다.
나아가 9월엔 바디오일 제품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타야크 창립자는 "향을 더 깊게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