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4일까지
[함양=뉴시스]서희원 기자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여름 휴가철 이용객 안전 확보를 위해 산림휴양시설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5.29∼6.14)한다고 30일 밝혔다.
점검대상은 전국 45개 국립자연휴양림이며, 주요 점검사항은 ▲객실 및 편의시설 안전 관리상태 ▲소방·전기·가스시설 이상 유무 ▲재난 발생 시 대응체계 구축 ▲먹는 물 위생 관리상태, 감염병 예방 방역 등 종합점검을 실시한다.
아울러 국립자연휴양림은 여름철 태풍·호우를 대비하여 비상근무 체계와 기상특보 단계별 대응계획을 수립하는 등 산림재난상황실 운영을 통해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상황관리로 골든 타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민들이 여름 휴가철, 성수기에 많이 방문해 주시는 만큼 사전에 철저한 안전점검과 재난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겠다”며 “이용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국립자연휴양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점검대상은 전국 45개 국립자연휴양림이며, 주요 점검사항은 ▲객실 및 편의시설 안전 관리상태 ▲소방·전기·가스시설 이상 유무 ▲재난 발생 시 대응체계 구축 ▲먹는 물 위생 관리상태, 감염병 예방 방역 등 종합점검을 실시한다.
아울러 국립자연휴양림은 여름철 태풍·호우를 대비하여 비상근무 체계와 기상특보 단계별 대응계획을 수립하는 등 산림재난상황실 운영을 통해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상황관리로 골든 타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민들이 여름 휴가철, 성수기에 많이 방문해 주시는 만큼 사전에 철저한 안전점검과 재난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겠다”며 “이용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국립자연휴양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