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대한상공회의소 주최, 고용노동부 후원으로 지난 22~26일 메타버스로 진행된 '2023 미래산업 인재육성 컨퍼런스'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대한상의는 누구나 쉽게 행사에 참가해 즐길 수 있도록 메타버스를 활용해 행사를 개최한 결과 약 1만명이 참가하며 성공적으로 종료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첨단·디지털 사업 분야 청년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국내 대기업들이 직접 운영하는 훈련 과정을 전 국민에게 알려 사업 인지도를 끌어올리고 청년층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취업 컨설팅과 구인 기업 채용 컨설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폭넓은 참여를 위해 온라인 메타버스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일평균 2000명의 청년들이 메타버스를 찾아 훈련 과정과 행사에 대한 큰 관심을 나타냈다.
메타버스 내 취업지원관에서는 구직자와 채용기업을 지원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디지털 분야의 취업을 위한 취업 특강 및 현직자 멘토링, 잡콘서트와 채용기업 담당자들을 위한 채용 지원 특강이 진행됐다. 디지털 선도기업 훈련에 참여한 훈련생을 대상으로 사전 예약을 거쳐 컨설팅 및 모의 코딩 테스트, 구인기업 컨설팅도 이뤄졌다.
메타버스 내 컨퍼런스관에서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미래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명사 특강이 진행됐으며 ▲최재붕 성균관대 교수 ▲'안될과학' 유튜버 궤도 ▲송길영 바이브컴퍼니 부사장 ▲김상윤 중앙대 교수 ▲김상균 경희대 교수가 강연자로 나서 다가오는 미래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대응해야 하는지에 대한 깊이 있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대한상의 인력개발사업단 김왕 단장은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에 대한 참여자들의 관심과 긍정적인 피드백에 힘입어 행사 기간 이후에도 청년인재를 위한 K-디지털 트레이닝 훈련과정 정보를 제공하는 메타버스 행사장을 상시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대한상의는 누구나 쉽게 행사에 참가해 즐길 수 있도록 메타버스를 활용해 행사를 개최한 결과 약 1만명이 참가하며 성공적으로 종료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첨단·디지털 사업 분야 청년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국내 대기업들이 직접 운영하는 훈련 과정을 전 국민에게 알려 사업 인지도를 끌어올리고 청년층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취업 컨설팅과 구인 기업 채용 컨설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폭넓은 참여를 위해 온라인 메타버스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일평균 2000명의 청년들이 메타버스를 찾아 훈련 과정과 행사에 대한 큰 관심을 나타냈다.
메타버스 내 취업지원관에서는 구직자와 채용기업을 지원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디지털 분야의 취업을 위한 취업 특강 및 현직자 멘토링, 잡콘서트와 채용기업 담당자들을 위한 채용 지원 특강이 진행됐다. 디지털 선도기업 훈련에 참여한 훈련생을 대상으로 사전 예약을 거쳐 컨설팅 및 모의 코딩 테스트, 구인기업 컨설팅도 이뤄졌다.
메타버스 내 컨퍼런스관에서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미래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명사 특강이 진행됐으며 ▲최재붕 성균관대 교수 ▲'안될과학' 유튜버 궤도 ▲송길영 바이브컴퍼니 부사장 ▲김상윤 중앙대 교수 ▲김상균 경희대 교수가 강연자로 나서 다가오는 미래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대응해야 하는지에 대한 깊이 있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대한상의 인력개발사업단 김왕 단장은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에 대한 참여자들의 관심과 긍정적인 피드백에 힘입어 행사 기간 이후에도 청년인재를 위한 K-디지털 트레이닝 훈련과정 정보를 제공하는 메타버스 행사장을 상시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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