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순창군이 코로나19와 글로벌 경기 침체로 인해 발생한 고용위기를 해소하고자 맞춤형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서고 있다.
군은 6월9일까지 일자리 수요조사를 실시해 관내 기업체의 채용정보를 파악하고 이를 지역에 거주하는 청년, 중장년층 등 구직자들과 공유해 취업·채용과 연계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농공단지 등 순창군에 등록된 기업체 140여 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기업체의 인력 채용계획상의 시기와 규모, 직무 분야, 자격 요건 등을 항목별로 파악해 자료로 구축할 예정이다.
군은 이 자료를 기초로 구직자와 기업 수요에 맞는 맞춤형 고용 창출을 위한 직업교육훈련 및 기업지원 프로그램 개발과 인력양성 등 일자리창출 정책에 효과적인 대응책을 모색해 나갈 방침이다.
군은 6월9일까지 일자리 수요조사를 실시해 관내 기업체의 채용정보를 파악하고 이를 지역에 거주하는 청년, 중장년층 등 구직자들과 공유해 취업·채용과 연계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농공단지 등 순창군에 등록된 기업체 140여 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기업체의 인력 채용계획상의 시기와 규모, 직무 분야, 자격 요건 등을 항목별로 파악해 자료로 구축할 예정이다.
군은 이 자료를 기초로 구직자와 기업 수요에 맞는 맞춤형 고용 창출을 위한 직업교육훈련 및 기업지원 프로그램 개발과 인력양성 등 일자리창출 정책에 효과적인 대응책을 모색해 나갈 방침이다.
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구인·구직자의 신뢰성 있는 정보관리를 통해 수요별 인력을 적절히 배치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 순창군 일자리 지원센터와의 연계로 기업체에서 요구하는 인력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함으로써 즉시 취업의 기회로 연결되도록 시스템을 갖추겠다는 전략이다.
최영일 군수는 "일자리 수요 조사를 통해 구직을 원하는 군민과 기업체에서 필요로 하는 인력을 상호 연계해 서로 상생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군민과 기업이 원하는 양질의 일자리를 발굴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구인·구직 상황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 등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또 순창군 일자리 지원센터와의 연계로 기업체에서 요구하는 인력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함으로써 즉시 취업의 기회로 연결되도록 시스템을 갖추겠다는 전략이다.
최영일 군수는 "일자리 수요 조사를 통해 구직을 원하는 군민과 기업체에서 필요로 하는 인력을 상호 연계해 서로 상생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군민과 기업이 원하는 양질의 일자리를 발굴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구인·구직 상황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 등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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