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농협(본부장 김주양)은 통영 한산농협(조합장 최재형)에서 농업인 150여명을 대상으로 의료, 검안 및 돋보기 지원 등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패키지로 제공하는 '농업인 행복버스'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한산농협이 위치한 한산면은 통영 시내와 약 7㎞ 남짓한 거리임에도 불구하고 도서지역이라는 지리적 여건으로 인해 의료 및 문화 혜택이 매우 취약한 곳이다.
이번 행사에는 이창훈 경남농협 부본부장, 차용선 농협 통영시지부장이 참석했으며, 창원자생한방병원(병원장 강인) 의료진의 한방진료와 침 시술이 이루어졌다.
또한 봄안경원에서는 개인별 검안·돋보기 서비스를 지원했다.
◇고향주부모임 행복나눔봉사단과 함께하는 이심점심(以心點心) 중식지원
한산농협이 위치한 한산면은 통영 시내와 약 7㎞ 남짓한 거리임에도 불구하고 도서지역이라는 지리적 여건으로 인해 의료 및 문화 혜택이 매우 취약한 곳이다.
이번 행사에는 이창훈 경남농협 부본부장, 차용선 농협 통영시지부장이 참석했으며, 창원자생한방병원(병원장 강인) 의료진의 한방진료와 침 시술이 이루어졌다.
또한 봄안경원에서는 개인별 검안·돋보기 서비스를 지원했다.
◇고향주부모임 행복나눔봉사단과 함께하는 이심점심(以心點心) 중식지원
경남농협(본부장 김주양)과 고향주부모임 경남도지회(회장 김필운)는 농촌 일손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성군 회화면 마늘농가를 찾아 중식지원과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고향주부모임 경남도지회 소속 '행복나눔봉사단'에서 영농철 식사준비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농가나 일손돕기 자원봉사자에게 점심식사를 지원 하는 사업(이심점심 以心點心 중식지원사업)으로 본격적인 마늘·양파 수확철을 맞아 일손돕기에 나선 자원봉사자들과 인근 농업인 등 100여명에게 점심을 제공했다.
고향주부모임 행복나눔봉사단은 영농철 점심지원과 더불어 일손돕기, 재해복구지원 등 지역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세탁봉사활동, 섬마을 이·미용 봉사, 반찬나눔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고향주부모임 경남도지회 소속 '행복나눔봉사단'에서 영농철 식사준비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농가나 일손돕기 자원봉사자에게 점심식사를 지원 하는 사업(이심점심 以心點心 중식지원사업)으로 본격적인 마늘·양파 수확철을 맞아 일손돕기에 나선 자원봉사자들과 인근 농업인 등 100여명에게 점심을 제공했다.
고향주부모임 행복나눔봉사단은 영농철 점심지원과 더불어 일손돕기, 재해복구지원 등 지역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세탁봉사활동, 섬마을 이·미용 봉사, 반찬나눔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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