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5일까지 꿈꾸는 예술터, 유치원·어린이집 대상 인형극 체험교육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문화관광재단은 오는 6월7일부터 28일까지 밀양 꿈꾸는 예술터에서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6∼7세 반을 대상으로 '인형과 만나는 우리 동네 이야기' 1기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밀양설화 ‘범북고개’를 주제로 한 인형극 놀이다. 유아기에 다양한 문화적 경험으로 생애 기초학습 능력을 함양하고 문화 향유 기회를 넓혀주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은 총 3회로 1회는 낯선 공간과 선생님에 대한 마음 열기, 2회는 우리 지역 이야기를 탐험, 3회는 설화 속 주인공 되기의 인형극 활동하기로 구성된다. 매주 수요일 오전, 오후로 운영된다. 체험에 따른 소정의 체험비가 있다.
수강 신청은 오는 29일부터 6월5일까지 밀양 꿈꾸는 예술터 누리집에서 회원가입 후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밀양문화관광재단 교육전시팀(055-359-457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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