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 인프라 활용한 재활체육 서비스 제공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설관리공단은 공단 체육시설을 활용해 무지개복지공장 주간보호실 이용 장애인의 재활을 위한 '맞춤형 장애인 재활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신체적, 정서적으로 외부 체육활동에 제한이 많은 주간보호실 이용 장애인을 대상으로 재활승마와 체력단련 등 다양한 자극을 통해 운동 발달을 촉진하고, 개인에 맞는 종목을 찾기 위한 체험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첫 프로그램으로 유성구 복용승마장에서 재활승마체험 운영에 들어갔다. 사회복지사와 승마교관의 안전한 지도하에 말 타기, 먹이주기, 마사 체험 등을 하게 된다.
공단 관계자는 "공단 인프라 시설을 적극 활용해 더 많은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신체적, 정서적으로 외부 체육활동에 제한이 많은 주간보호실 이용 장애인을 대상으로 재활승마와 체력단련 등 다양한 자극을 통해 운동 발달을 촉진하고, 개인에 맞는 종목을 찾기 위한 체험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첫 프로그램으로 유성구 복용승마장에서 재활승마체험 운영에 들어갔다. 사회복지사와 승마교관의 안전한 지도하에 말 타기, 먹이주기, 마사 체험 등을 하게 된다.
공단 관계자는 "공단 인프라 시설을 적극 활용해 더 많은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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