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시 남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3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남구는 국무총리 기관 표창과 함께 특별교부세 1억50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남구는 지난 2021년부터 올해까지 3년간 재난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 재난관리평가는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에 따라 전국 338개 재난 책임기관(중앙부처 29·공공기관 66·지자체 243)을 대상으로 재난관리 실적과 현장평가 등을 진행했다.
평가 결과 남구는 재난 예방, 대비, 복구 등 36개 지표 대부분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남구는 구민들이 안전한 도시 조성을 위해 지난 2018년 울산지역 최초로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받았으며, 올해 1월에는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구민들의 귀갓길 안전을 보장하는 안심귀가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해 호평을 받았다.
또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이달 19일에는 울산 최초로 안전보건분야 최고 수준의 국제표준인 산업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45001)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앞으로도 안전관리체계와 재난 대응역량을 더욱 강화해 구민 모두가 안심하고 일상을 누릴 수 있는 안전도시 남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에 따라 남구는 국무총리 기관 표창과 함께 특별교부세 1억50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남구는 지난 2021년부터 올해까지 3년간 재난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 재난관리평가는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에 따라 전국 338개 재난 책임기관(중앙부처 29·공공기관 66·지자체 243)을 대상으로 재난관리 실적과 현장평가 등을 진행했다.
평가 결과 남구는 재난 예방, 대비, 복구 등 36개 지표 대부분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남구는 구민들이 안전한 도시 조성을 위해 지난 2018년 울산지역 최초로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받았으며, 올해 1월에는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구민들의 귀갓길 안전을 보장하는 안심귀가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해 호평을 받았다.
또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이달 19일에는 울산 최초로 안전보건분야 최고 수준의 국제표준인 산업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45001)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앞으로도 안전관리체계와 재난 대응역량을 더욱 강화해 구민 모두가 안심하고 일상을 누릴 수 있는 안전도시 남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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