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시 서구는 비원도서관이 어린이 실감형 체험관(VR 플레이룸) '꿈틀'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어린이 실감형 체험관 '꿈틀'은 지역 내 어린이에게 디지털 기술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체험·쉼터의 기능을 갖춘 복합형 공간이다.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스포츠에 접목한 벽면, 안정감과 주의집중 효과를 주기 위한 천정형 은하수 기구와 물방울 기둥 등으로 조성됐다.
사업비 1억원을 들여 지난 5월 공사가 완료돼 6월14일부터 운영된다. 평일 오전 10시30분∼11시30분은 단체체험, 오후 2시∼5시는 개별 체험으로 진행된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어린이와 함께 성장하는 비원도서관에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에게 양질의 문화·교육환경이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어린이 실감형 체험관 '꿈틀'은 지역 내 어린이에게 디지털 기술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체험·쉼터의 기능을 갖춘 복합형 공간이다.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스포츠에 접목한 벽면, 안정감과 주의집중 효과를 주기 위한 천정형 은하수 기구와 물방울 기둥 등으로 조성됐다.
사업비 1억원을 들여 지난 5월 공사가 완료돼 6월14일부터 운영된다. 평일 오전 10시30분∼11시30분은 단체체험, 오후 2시∼5시는 개별 체험으로 진행된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어린이와 함께 성장하는 비원도서관에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에게 양질의 문화·교육환경이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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