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코미디언 이경규와 박나래가 '웃는 사장'이 된다.
JTBC '웃는 사장'은 연예인이 배달음식 전문점 사장이 돼 매출로 승부하는 프로그램이다. 이경규, 박나래와 배우 강율이 영업 대결을 펼친다. 특히 강율은 이탈리아 유학파 출신이자 전 레스토랑 오너로 활약이 기대를 모은다. 게스트도 함께 해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기존 예능물과 달리 모바일 배달시장을 배경으로 하며, '누가 식당 영업을 더 잘 하는가'에 초점을 맞춘다. JTBC '최강야구' 장시원 PD가 기획하고,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 1~3 서동길 PD가 연출한다. 다음 달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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