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소식]불법 유동광고물 정비 등

[연천=뉴시스] 배성윤 기자 = 경기 연천군은 불법 광고물 제거 및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인복지관과 불법유동광고물 정비용역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관내 거주하는 만 60~65세 노인은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6개월간 전주, 가로등, 담장 등에 부착된 벽보와 불법 전단지를 수거할 예정이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관내 노인들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할 뿐만 아니라 불법유동광고물 정비로 깨끗한 거리환경 조성 효과까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연천군, ‘2023년 맞춤형 목재문화체험장’ 운영

경기 연천군은 목공체험장에서 맞춤형 목재문화체험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맞춤형 목재문화체험에 참여한 아이들은 손거울 만들기와 목재 절단, 못 박음질 등을 경험하며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었다.

군은 오는 6월 전곡 5일장에서는 목재로 만든 그립톡 무료 나눔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프로그램 문의 및 신청은 연천군 통합예약 홈페이지(체험프로그램-연천군 목공체험장 소개)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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