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생물다양성 보전 분야 투자 확대 앞장"

기사등록 2023/05/24 15:28:32

24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개최된 유엔 환경계획 금융 이니셔티브(UNEP FI) 아시아·태평양 라운드테이블에서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사진=하나금융지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4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개최된 유엔 환경계획 금융 이니셔티브(UNEP FI) 아시아·태평양 라운드테이블에서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사진=하나금융지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주혜 기자 =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은 24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개최된 '유엔 환경계획 금융 이니셔티브(UNEP FI) 아시아·태평양 라운드테이블에 참석해 지속가능금융을 위한 '생물다양성 분야 투자 확대'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날 기조연설자로 나선 함 회장은 "코로나19와 자원고갈 등 이슈로 생물다양성 영역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현 상황에서 올해 자연 관련 재무정보 공개 협의체(TNFD), 생물다양성 회계금융연합(PBAF)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라며 "생물다양성 보전 분야에 대한 정책 수립과 투자 확대로 환경과 사회적 책임을 위한 금융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금융의 사회적 영향력이 확대됨에 따라 환경과 사회적 이슈에 대해서도 책임을 가지고 지속가능한 투자와 공동의 가치 창출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UNEP FI는 금융회사의 경영활동이 지속가능성을 바탕으로 이루어지는 것을 목표로 유엔 환경계획과 전 세계 450개 이상의 금융회사가 참여하고 있는 국제적인 이니셔티브다.

이번 행사의 후원사인 하나금융그룹은 2007년 UNEP FI에 가입했다. 2018년에는 UNEP FI의 글로벌 30개 금융회사로 선발돼 파리기후변화협약과 UN의 지속가능발전 목표 이행을 위해 은행의 역할과 책임을 규정한 UNEP FI 책임은행원칙 제정사로 사업에 참여했다. 2019년에는 UNEP FI 책임은행원칙 서명기관으로 가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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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생물다양성 보전 분야 투자 확대 앞장"

기사등록 2023/05/24 15:28:32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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