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의성군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2시간여만에 진화됐다.
24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3분께 의성군 사곡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날 화재로 주택과 건조실, 고추건조기 등이 불에 타 소방서추산 37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다.
소방당국은 인원 34명, 장비 14대를 투입해 오후 8시 14분께 화재를 진압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4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3분께 의성군 사곡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날 화재로 주택과 건조실, 고추건조기 등이 불에 타 소방서추산 37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다.
소방당국은 인원 34명, 장비 14대를 투입해 오후 8시 14분께 화재를 진압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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