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시는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시민참여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환경을 지키는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 방안 캠페인 홍보 영상물을 제작, 홍보에 박차를 가한다고 23일 밝혔다.
영상에는 '2040 플라스틱 제로 섬' 범사회적 참여 분위기 조성과 연계해 일상생활에서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탈플라스틱 실천 운동과 에너지 절약 실천 등의 내용을 담았다.
영상물은 5월말부터 TV와 라디오를 통해 방송된다. 옥외광고물(전광판·버스정보단말기)과 제주시 공식SNS(유튜브, 인스타, 네이버블로그,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등 홍보 매체를 통해 시민들에게 알릴 계획이다.
또 읍·면·동, 공공기관에 배포해 전 공직자와 자생단체는 물론 지역주민들에게 홍보, 기후·환경위기 문제에 공감하고 스스로 사회적 탄소중립을 실천 해나가는 ‘환경시민’으로의 문화 확립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제주시, 생활권 주변 가로수 전정 사업 추진
제주시는 올해 상반기 내로 가로수 전정사업을 완료해 생활권 주변 쾌적한 가로수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23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사업비 2억3500만원을 투입해 연삼로와 연북로 등 8개 노선에 왕벚나무, 느티나무 등 1188그루에 대해 가로수 정비 사업을 추진한다.
아울러 가로수 가지의 밀생으로 인한 병해충을 예방하고 가로수 종류별 고유 수형을 유도해 자연스러운 상태가 되도록 강전정은 지양하고 있다고 시는 전했다.
전정작업 시 주요도로변에서 작업을 하는 특성상 교통장애 발생이 예상됨에 따라 민원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는 교통혼잡 시간을 피해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영상에는 '2040 플라스틱 제로 섬' 범사회적 참여 분위기 조성과 연계해 일상생활에서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탈플라스틱 실천 운동과 에너지 절약 실천 등의 내용을 담았다.
영상물은 5월말부터 TV와 라디오를 통해 방송된다. 옥외광고물(전광판·버스정보단말기)과 제주시 공식SNS(유튜브, 인스타, 네이버블로그,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등 홍보 매체를 통해 시민들에게 알릴 계획이다.
또 읍·면·동, 공공기관에 배포해 전 공직자와 자생단체는 물론 지역주민들에게 홍보, 기후·환경위기 문제에 공감하고 스스로 사회적 탄소중립을 실천 해나가는 ‘환경시민’으로의 문화 확립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제주시, 생활권 주변 가로수 전정 사업 추진
제주시는 올해 상반기 내로 가로수 전정사업을 완료해 생활권 주변 쾌적한 가로수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23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사업비 2억3500만원을 투입해 연삼로와 연북로 등 8개 노선에 왕벚나무, 느티나무 등 1188그루에 대해 가로수 정비 사업을 추진한다.
아울러 가로수 가지의 밀생으로 인한 병해충을 예방하고 가로수 종류별 고유 수형을 유도해 자연스러운 상태가 되도록 강전정은 지양하고 있다고 시는 전했다.
전정작업 시 주요도로변에서 작업을 하는 특성상 교통장애 발생이 예상됨에 따라 민원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는 교통혼잡 시간을 피해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