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식]농협 남해군지부, 대학생 농촌일손돕기 주선 등

기사등록 2023/05/23 14:22:40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농협 남해군지부(지부장 이윤화)는 부산외국어대학교 학생들이 남해군 설천면 동비마을 마늘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했다고 23일 밝혔다.

부산외대 아시아대학 재학생 80여명은 마늘 수확 및 마늘대 자르기 등 농가작업을 도왔다.

이번 대학생 농촌봉사활동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돕고자 부산외대생들이 참여를 희망해 농협 남해군지부가 관내 대상마을을 주선했다. 

◇함안군·함안군 농협·함안 고주모, 합동 농촌일손돕기

함안군은 함안군농협 및 함안군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 회원 등이 함안군 칠북면 감농장 4곳에서 합동으로 함안군 민·관 합동 농촌일손돕기를 했다고 23일 밝혔다.

일손돕기에는 조근제 함안군수, 김성수 농협함안군지부장, 신대운 삼칠농협조합장, 이수찬 군북농협조합장, 조정현 함안축산농협 조합장, 김정숙 고향생각주부모임 함안군지회장을 비롯해 함안군농업기술센터 임직원 30여명, 함안군 농협 임직원 20여명, 함안 고향생각주부모임 회원 30여명 등 80여명이 동참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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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식]농협 남해군지부, 대학생 농촌일손돕기 주선 등

기사등록 2023/05/23 14:22:4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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