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부터 8월까지 다누비열차 2시간 연장 운행
![[부산=뉴시스] 부산 태종대 다누비열차. (사진=부산관광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3/05/23/NISI20230523_0001272539_web.jpg?rnd=20230523133014)
[부산=뉴시스] 부산 태종대 다누비열차. (사진=부산관광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관광공사는 다음달 1일부터 수국 개화 시즌과 여름 성수기를 맞이해 태종대유원지 다누비 열차의 운행 시간을 2시간 연장 운행한다고 23일 밝혔다.
공사는 태종대유원지를 대표하는 수국이 본격적으로 개화되는 6월부터 여름 성수기인 8월까지 다누비 열차의 운행 시간을 2시간 연장 운행한다.
마지막 발권 시간은 오후 7시 30분이며, 기존 월요일 휴무에서 무휴 운행으로 변경 운영된다.
![[부산=뉴시스] 부산 영도구 태종대에 피어난 수국. (사진=부산관광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3/05/23/NISI20230523_0001272563_web.jpg?rnd=20230523134758)
[부산=뉴시스] 부산 영도구 태종대에 피어난 수국. (사진=부산관광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공사는 수국을 보러 온 탐방객들에게 태종사 입구에 자리한 분홍집을 비롯한, 법융사, 태종대 유원지 내 체육공원 등에서 수국을 관람하실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공사 관계자는 "태종대유원지 곳곳에서 다누비열차를 타며 수국을 감상하고 저녁에는 태종대 자동차극장에서 영화관람을 통해 특별한 여행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