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부, 위험성평가 다양·단순화
서울 시작으로 부산·대전 설명회
![[서울=뉴시스] (자료=고용노동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3/05/23/NISI20230523_0001272484_web.jpg?rnd=2023052312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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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고홍주 기자 = 고용노동부가 새로운 위험성평가 방법을 민간 재해예방기관에 안내하는 전국 권역별 설명회를 갖는다고 23일 밝혔다.
고용부는 이날 오후 서울 명동 로얄호텔에서 민간재해예방기관 위험성평가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서울을 시작으로 26일 부산, 31일 대전 등 권역별로 설명회가 계획돼 있다.
앞서 고용부는 지난 22일 '사업장 위험성평가에 관한 지침(고시)'을 개정했다.
새로운 고시는 ▲위험성평가 재정의 ▲평가방법의 다양화 ▲평가시기 명확화 ▲근로자 참여 확대 ▲평가결과의 공유 등 다섯 가지 원칙을 중심으로 중소사업장에서도 노사가 함께 사업장 위험을 찾아 재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손쉽고 간편하게 만든 게 특징이다.
이번 설명회는 이같은 내용을 안전관리전문기관, 건설재해예방전문지도기관, 안전진단기관, 근로자안전보건교육기관 등 민간재해예방기관에 전파하기 위함이다. 이들 기관은 사업주에게 위험성평가, 안전조치, 안전교육 등에 관한 사항을 지도·조언하거나 현장 근로자와 안전보건관리책임자 등을 교육하는 역할을 한다.
류경희 고용부 산업안전보건본부장은 "위험성평가는 자기규율 예방체계의 핵심 수단으로 작은 사업장에서도 쉽고 간편하게, 또 근로자도 참여하도록 고시를 개정했다"며 "민간재해예방기관도 '안전원팀'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개정된 위험성평가 내용을 현장에 확산해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만드는 게 함께해 달라"고 당부했다.
고용부는 내달 말까지를 '새로운 위험성평가 집중 확산 기간'으로 설정하고, 권역별 민간재해예방기관 설명회 외에도 전국 사업장에 개정 위험성평가 방법 안내서 및 사례집을 제작 배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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