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뉴시스] 이도근 기자 = 23일 오전 0시50분께 충북 충주시 주덕읍 삼청리 한 폐기물처리공장에서 불이 나 5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가설건축물 660㎡와 폐기물 300t가량과 파쇄기 등 내부 집기를 태워 1억50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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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3/05/23 11:30:14
기사등록 2023/05/23 11:30:14 최초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