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시스] 류형근 기자 = 전남 무안군청 검도 유하늘이 전국대회에서 개인전 우승을 차지했다.
전남도체육회는 무안군청 검도 유하늘이 충남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제45회 대통령기 전국검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수확했다고 22일 밝혔다.
유하늘은 이번대회 128강부터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본선 16강에 진출했다. 이어 16강전에서 권수민(전북일반)을 머리치기로 2득점을 올려 2대 0 승, 8강전에서 김승겸(부천시청)을 머리치기로 한판승, 4강전에서 이진혁(용인시청)을 연장 접전끝에 2대 1로 누르고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에서는 김관수(울산시청)을 만나 머리치기로 점수를 따내며 한판승을 거두고 올 시즌 첫 개인전 우승을 차지했다.
유하늘은 오는 10월 전남에서 열리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해 고향팀에 금메달을 안 길 것으로 기대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전남도체육회는 무안군청 검도 유하늘이 충남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제45회 대통령기 전국검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수확했다고 22일 밝혔다.
유하늘은 이번대회 128강부터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본선 16강에 진출했다. 이어 16강전에서 권수민(전북일반)을 머리치기로 2득점을 올려 2대 0 승, 8강전에서 김승겸(부천시청)을 머리치기로 한판승, 4강전에서 이진혁(용인시청)을 연장 접전끝에 2대 1로 누르고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에서는 김관수(울산시청)을 만나 머리치기로 점수를 따내며 한판승을 거두고 올 시즌 첫 개인전 우승을 차지했다.
유하늘은 오는 10월 전남에서 열리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해 고향팀에 금메달을 안 길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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