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장애인평생학습도시 현판 제막

기사등록 2023/05/22 15:26:19

장애인·비장애인 평생학습망 내 사회 조성

논산시는 22일 시청사 현관에서 ‘2023년 장애인평생학습도시’ 현판 제막식을 했다. 2023. 05. 22 논산시 *재판매 및 DB 금지
논산시는 22일 시청사 현관에서 ‘2023년 장애인평생학습도시’ 현판 제막식을 했다. 2023. 05. 22 논산시 *재판매 및 DB 금지

[논산=뉴시스]곽상훈 기자 = 충남 논산시는 시청사 현관에서 ‘2023년 장애인평생학습도시’ 현판 제막식을 했다고 22일 밝혔다.

현판식은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에서 주관하는 ‘2023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

시는 공모로 확보된 국비 1억 원은 장애인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 재정 기반으로 쓸 예정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평생학습망 안에서 어울려 살아갈 수 있도록 사회 저변확대에 힘쓰겠다”며 “논산시에서는 누구나 자유롭게 학습할 수 있으며 배움과 성장의 가치를 나눌 수 있다”고 덧붙였다.

시는 2015년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이후 많은 시민이 학습을 통해 자신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도록 돕는 문화·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특히 ‘논산행복대학’, ‘논산시민대학’ 등 사회 구성원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 발굴과 내실화에 심혈을 기울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논산시, 장애인평생학습도시 현판 제막

기사등록 2023/05/22 15:26:19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