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시스]이영주 기자 = 22일 오전 7시 17분께 전남 무안군 청계면 한 레미콘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에 의해 23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공장 직원 60대 남성이 목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
소방 당국은 공장 내부 환풍기 보관 창고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직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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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3/05/22 11:02:47
기사등록 2023/05/22 11:02:47 최초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