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65명, 창원 56명, 양산 42명 등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22일 "어제(21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90명이 발생했고, 집계된 사망자는 없다"고 밝혔다.
이는 하루 전인 20일 확진자 693명에 비해 절반 이하로 급감했는데 일요일 검사자 감소 영향으로 보인다.
어제 신규 확진자 290명 중 2명은 해외입국이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김해 65명, 창원 56명(창원 36, 마산 14, 진해 6), 양산 42명, 진주 27명, 거제 26명, 통영 22명, 창녕 9명, 사천 8명, 고성 8명, 함양 7명, 거창 7명, 하동 4명, 밀양 3명, 남해 2명, 합천 2명, 의령 1명, 함안 1명이다.
이로써 22일 오전 10시 기준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187만6645명(입원치료 21, 재택치료 5101, 퇴원 186만9555명, 사망 1968)으로 늘었다.
병상 가동률은 56.8%, 위중증 환자는 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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