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22일 오전 4시 39분께 부산 해운대구의 한 오피스텔 11층 A(20대)씨의 집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A씨가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입주민 8명이 긴급 대피했다.
불은 집 내부와 가재도구 등을 태우고 48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5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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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3/05/22 09:30:03
최종수정 2023/05/22 09:42:05
기사등록 2023/05/22 09:30:03 최초수정 2023/05/22 09:4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