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20일 오전 9시 20분께 경북 김천시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60대 남성이 숨졌다.
불은 이 아파트 3층에서 났으며, 작은방과 거실·베란다 등이 전소됐다.
소방 당국은 수색 과정에서 불이 난 집 안에 시각장애인 A(61)씨가 질식사로 숨져 있는 것을 확인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작은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기사등록 2023/05/20 12:30:53
최종수정 2023/05/20 13:54:20
기사등록 2023/05/20 12:30:53 최초수정 2023/05/20 13:5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