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뉴시스] 이도근 기자 = 제33회 김생전국휘호대회가 다음달 10일 충북 충주호암체육관에서 열린다.
충주문화원은 이를 위해 오는 31일까지 참가자 200명을 선착순 접수한다고 19일 밝혔다.
참가부문은 한글과 한문, 문인화 등 3개 부문이며, 작품 명제는 충주문화원 누리집(www.cj-culture.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상에게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 상장과 상금 200만원이, 최우수상에게는 충주시장 상장과 상금 50만원이 주어진다. 우수상 4명, 장려상 5명 등도 시상한다.
자세한 내용은 충주문화원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충주문화원(043-847-3906)으로 문의하면 된다.
◇충주시-교통대 지역상생협력단, 평생학습 협약
충북 충주시는 19일 한국교통대 지역상생협력단과 지역대학 연계 평생학습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은옥 평생학습과장과 교통대 강효지 지역상생협력단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앞으로 각종 평생학습 사업 운영에 대해 상호 협조하기로 약속했다.
시와 교통대는 앞서 충주시민대학, 마을브랜드 개발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함께 성공적으로 운영한 바 있다.
◇충북 청원경찰, 충주서 화합한마당 행사
충북 청원경찰 화합한마당 행사가 19일 충주시 금릉동 탄금공원에서 열렸다.
코로나19로 4년 만에 열린 이번 행사에는 도내 청원경찰 356명 중 필수 근무인원을 제외한 331명이 참가했다. 구제역이 발생한 증평군에서도 이번 대회에 불참했다.
이날 모범 청원경찰에 표창과 감사패가 전달됐으며, 충주시 청원경찰은 지역 아동복지시설 진여원에 100만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충북 충주시는 19일 한국교통대 지역상생협력단과 지역대학 연계 평생학습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은옥 평생학습과장과 교통대 강효지 지역상생협력단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앞으로 각종 평생학습 사업 운영에 대해 상호 협조하기로 약속했다.
시와 교통대는 앞서 충주시민대학, 마을브랜드 개발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함께 성공적으로 운영한 바 있다.
◇충북 청원경찰, 충주서 화합한마당 행사
충북 청원경찰 화합한마당 행사가 19일 충주시 금릉동 탄금공원에서 열렸다.
코로나19로 4년 만에 열린 이번 행사에는 도내 청원경찰 356명 중 필수 근무인원을 제외한 331명이 참가했다. 구제역이 발생한 증평군에서도 이번 대회에 불참했다.
이날 모범 청원경찰에 표창과 감사패가 전달됐으며, 충주시 청원경찰은 지역 아동복지시설 진여원에 100만원을 기부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