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임실군의회가 임실군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올해 본예산 대비 417억원(7.93%) 증액된 5678억원으로 확정했다.
군의회는 18일 '제32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임실군의 올해 첫 추경안 등을 확정한 뒤 3일간의 회기일정을 마무리했다.
군의 2023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관내 노인층의 이·미용료 지원, 임실사랑상품권 운영, 노인 일자리 등 군민의 직접적 생활 안정을 지원하고 농기계와 시설 하우스, 한우 축분처리장비 등 농축산업 경쟁력을 향상하기 위해 편성됐다.
이성재 의장은 "이번 추가경정예산이 적재적소에 신속하게 집행될 수 있도록 업무추진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군의회는 18일 '제32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임실군의 올해 첫 추경안 등을 확정한 뒤 3일간의 회기일정을 마무리했다.
군의 2023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관내 노인층의 이·미용료 지원, 임실사랑상품권 운영, 노인 일자리 등 군민의 직접적 생활 안정을 지원하고 농기계와 시설 하우스, 한우 축분처리장비 등 농축산업 경쟁력을 향상하기 위해 편성됐다.
이성재 의장은 "이번 추가경정예산이 적재적소에 신속하게 집행될 수 있도록 업무추진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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