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경영 및 나눔문화 확산 협력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16일 서구 흑석동 노루벌적십자생태원에서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서구청, 하나은행충청영업그룹, 롯데케미칼 종합기술원, ㈜우성과 ESG(환경·사회·투명경영) 실천 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대전시와 서구청은 지역기업이 ESG 실천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기업들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지원방안 마련에 협조하게 된다.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는 ESG 프로그램 구성과 참여기업 명패 제작 및 교부, 프로그램 연계 모금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은 ESG 실천기업에 우대금리를 적용하고, 롯데케미칼 종합기술원과 ㈜우성은 산림탄소상쇄 숲 조성과 관리에 필요한 운영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장우 시장은 "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과 친환경 기업 활동 확산을 위해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협약에 따라 대전시와 서구청은 지역기업이 ESG 실천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기업들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지원방안 마련에 협조하게 된다.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는 ESG 프로그램 구성과 참여기업 명패 제작 및 교부, 프로그램 연계 모금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은 ESG 실천기업에 우대금리를 적용하고, 롯데케미칼 종합기술원과 ㈜우성은 산림탄소상쇄 숲 조성과 관리에 필요한 운영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장우 시장은 "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과 친환경 기업 활동 확산을 위해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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