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뉴시스]이호진 기자 = 경기 가평군은 성공적인 귀농·귀촌을 위한 ‘가평에서 한 달 살아보기’ 7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가평에서 한 달 살아보기는 귀농·귀촌에 관심 있는 사람, 은퇴자, 예비 귀촌·귀농자 등을 대상으로 현장견학과 지역탐방 등을 제공하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7기 프로그램은 8월 28일부터 9월 22일까지 4주간 운영되며, 참가자는 8월 25일까지 선착순으로 8명을 모집한다.
신청은 가평 귀촌취농학교 홈페이지(www.gp8597.com)를 참고해 온라인(https://naver.me/FVbnHleF) 또는 전화(031-585-8597)로 하면 되며, 참가비는 1인당 39만원이다.
부부·자녀·부모·자매·친구 동반 시 10만원의 할인 혜택이 있으며, 숙소는 가평군 내 펜션과 학교 숙소를 사용한다.
가평군 관계자는 “가평에서 한 달 살아보기 프로그램은 귀농·귀촌 희망자들이 가평을 미리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한 달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가평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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