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괴산군의회는 16일 농작물 냉해 대책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채택했다.
군의회는 이날 개회한 320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송영순(국민의힘·비례대표) 의원이 대표 발의한 건의문에서 "괴산군의 냉해 피해 면적은 73㏊ 이상이다. 피해가 계속 늘고 있어 과수를 포함한 기타 작물에 냉해가 심각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군의회는 ▲냉해 농가의 조속한 지원을 위한 시스템 구축 ▲농작물재해보험 제도 개선과 관련 예산 대폭 확대 지원 ▲지역에 특화한 실질적인 기후변화 대응 대책 강구를 건의했다.
군의회는 이 건의문을 농림축산식품부, 환경부 등 정부 관련 부처와 국회 등에 보낼 계획이다.
군의회는 23일까지 여는 이번 임시회에서 조례안과 기타 안건, 올해 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하고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승인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신송규 의장이 대표 발의한 "괴산군 야영장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9건의 의원 발의 조례안을 심의·의결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군의회는 이날 개회한 320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송영순(국민의힘·비례대표) 의원이 대표 발의한 건의문에서 "괴산군의 냉해 피해 면적은 73㏊ 이상이다. 피해가 계속 늘고 있어 과수를 포함한 기타 작물에 냉해가 심각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군의회는 ▲냉해 농가의 조속한 지원을 위한 시스템 구축 ▲농작물재해보험 제도 개선과 관련 예산 대폭 확대 지원 ▲지역에 특화한 실질적인 기후변화 대응 대책 강구를 건의했다.
군의회는 이 건의문을 농림축산식품부, 환경부 등 정부 관련 부처와 국회 등에 보낼 계획이다.
군의회는 23일까지 여는 이번 임시회에서 조례안과 기타 안건, 올해 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하고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승인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신송규 의장이 대표 발의한 "괴산군 야영장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9건의 의원 발의 조례안을 심의·의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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