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괴산군은 정부과천청사에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
괴산군은 15일 정부과천청사관리소에서 송인헌 군수, 김주이 과천청사관리소장, 김창기 NH농협은행 괴산군지부장과 괴산 농축협(괴산증평축협·괴산농협·군자농협·불정농협·청천농협) 조합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농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군과 청사관리소, 농축협은 이번 협약으로 과천청사에서 우수 농축산물 직판행사를 연다.
직거래장터는 이날을 시작으로 매달 첫째·셋째 주 금요일 운영한다.
과천청사관리소는 판매를 위한 제반시설을, 괴산 농축협은 지역에서 생산한 신선하고 품질 좋은 농축산물을 제공한다.
괴산군은 15일 정부과천청사관리소에서 송인헌 군수, 김주이 과천청사관리소장, 김창기 NH농협은행 괴산군지부장과 괴산 농축협(괴산증평축협·괴산농협·군자농협·불정농협·청천농협) 조합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농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군과 청사관리소, 농축협은 이번 협약으로 과천청사에서 우수 농축산물 직판행사를 연다.
직거래장터는 이날을 시작으로 매달 첫째·셋째 주 금요일 운영한다.
과천청사관리소는 판매를 위한 제반시설을, 괴산 농축협은 지역에서 생산한 신선하고 품질 좋은 농축산물을 제공한다.
군은 지역 우수 농축산물 판매 증가와 청사관리소 입주직원들의 먹거리 질 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송 군수는 "직거래를 활성화해 농가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고 농가소득을 높이도록 다양한 도농 상생 교류의 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송 군수는 "직거래를 활성화해 농가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고 농가소득을 높이도록 다양한 도농 상생 교류의 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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