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인1조로 안심화장실 감시단 운영
안전한 공중화장실 문화 조성
[정선=뉴시스]김의석 기자 = 강원 정선군은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범죄 예방과 안전한 공중화장실 문화 조성을 위해 '안심화장실 군민감시단'을 위촉·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감시단은 남·녀 2인 1조로 월 1회 지역 내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불법 촬영 탐지 장비를 동원해 감시 활동을 펼친다.
최근 전국적으로 불법 촬영 장비의 소형화 등으로 적발이 쉽지 않아 감시단은 화장실 문, 벽면, 쓰레기통 주변 등을 철저하게 확인할 방침이다.
이어, 불법 촬영 근절 안내물을 부착해 범죄 예방 홍보에 힘쓴다.
신원주 군 가족행복과장은 "군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군민감시단의 활약으로 지역 내 불법 촬영 범죄가 근절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감시단은 남·녀 2인 1조로 월 1회 지역 내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불법 촬영 탐지 장비를 동원해 감시 활동을 펼친다.
최근 전국적으로 불법 촬영 장비의 소형화 등으로 적발이 쉽지 않아 감시단은 화장실 문, 벽면, 쓰레기통 주변 등을 철저하게 확인할 방침이다.
이어, 불법 촬영 근절 안내물을 부착해 범죄 예방 홍보에 힘쓴다.
신원주 군 가족행복과장은 "군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군민감시단의 활약으로 지역 내 불법 촬영 범죄가 근절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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