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뉴시스] 이은희 기자 = 13일 오후 5시 50분께 경북 의성군 단촌면 한 돼지농장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은 인력 30여 명과 장비 12대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이 불로 돈사 30㎡가 소실되고 새끼돼지 420마리 중 60마리가 폐사해 17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낙뢰로 인한 발화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불이 나자 소방은 인력 30여 명과 장비 12대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이 불로 돈사 30㎡가 소실되고 새끼돼지 420마리 중 60마리가 폐사해 17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낙뢰로 인한 발화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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