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의성군은 바이오 관련 장비업체인 비전과학과 세포배양 장치 산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의성 소재 경북세포배양산업 지원센터에서 세포배양 관련 장비 공동 개발, 공동사업 발굴·기획 등 세포배양산업 육성 발전에 협력하게 된다.
비전과학은 국내 토종 의료기기 및 이화학기기 생산업체이다.
원심분리기, 배양기, 항온 항습기, 멸균기, 무균 작업대, 측정·계측 기기 등의 제조 및 수출을 하고 있다.
최근 바이오 의약품 및 배양육 생산에 필요한 핵심 부품·장비 연구개발에도 참여하고 있다.
의성군은 지난 2016년부터 세포배양에 필요한 핵심 소재, 부품, 장비의 국산화를 기치로 세포배양산업을 육성하고 있다.
윤경주 비전과학 대표는 "비전과학이 갖고 있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의성군과 함께 세포배양에 필요한 핵심 장비의 국내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세포배양 배지, 부품, 배양육 제조 등 기존 입주기업에 더해 국내 세포배양 장비제조 분야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비전과학이 의성군과 함께 하게 돼 큰 힘이 된다"며, "비전과학이 관련 장비개발에 매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의성 소재 경북세포배양산업 지원센터에서 세포배양 관련 장비 공동 개발, 공동사업 발굴·기획 등 세포배양산업 육성 발전에 협력하게 된다.
비전과학은 국내 토종 의료기기 및 이화학기기 생산업체이다.
원심분리기, 배양기, 항온 항습기, 멸균기, 무균 작업대, 측정·계측 기기 등의 제조 및 수출을 하고 있다.
최근 바이오 의약품 및 배양육 생산에 필요한 핵심 부품·장비 연구개발에도 참여하고 있다.
의성군은 지난 2016년부터 세포배양에 필요한 핵심 소재, 부품, 장비의 국산화를 기치로 세포배양산업을 육성하고 있다.
윤경주 비전과학 대표는 "비전과학이 갖고 있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의성군과 함께 세포배양에 필요한 핵심 장비의 국내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세포배양 배지, 부품, 배양육 제조 등 기존 입주기업에 더해 국내 세포배양 장비제조 분야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비전과학이 의성군과 함께 하게 돼 큰 힘이 된다"며, "비전과학이 관련 장비개발에 매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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