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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 전공' 신인 트로트 가수 사망설 확산

기사등록 2023/05/13 08:35:44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신인 트로트 가수가 사망했다는 설이 확산하고 있다.

12일 스포츠경향은 "경찰과 가요계 관계자에 따르면 트로트 가수 A(30)씨가 숙소에서 숨진 채 발견이 됐다"라고 보도했다.

A씨는 대학에서 국악을 전공했고, 올해 초 한 방송사 음악경연 프로그램을 비롯 몇몇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A씨로 추정된 한 트로트 가수의 소셜 미디어 등엔 "(사망 기사에 관련된 게) 너 아니지? 답글 달아줘" 등의 댓글이 달리고 있다. 일부 누리꾼은 "(사망 사실이 확인된 것도 아닌데) 고인의 명복을 빈다는 댓글은 함부로 달지 맙시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

이 트로트가수는 전날에 자신을 응원해주는 팬들을 위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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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 전공' 신인 트로트 가수 사망설 확산

기사등록 2023/05/13 08:35:44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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