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12일 하락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1.12% 내린 3272.36으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1.23% 하락한 1만1005.64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1.06% 내린 2252.38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15% 내린 3304.46으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등락을 반복했고, 오후장에서 전반적인 내림세를 보이다 하락 마감했다.
이런 하락세는 중국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진데 따른 것으로 풀이됐다.
시장에서 전력, 전자상거래 등이 강세를 보였고 귀금속, 게임 등이 약세를 나타냈다.
이번주 3대 지수는 1.86%, 1.57%, 0.67% 내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1.12% 내린 3272.36으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1.23% 하락한 1만1005.64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1.06% 내린 2252.38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15% 내린 3304.46으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등락을 반복했고, 오후장에서 전반적인 내림세를 보이다 하락 마감했다.
이런 하락세는 중국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진데 따른 것으로 풀이됐다.
시장에서 전력, 전자상거래 등이 강세를 보였고 귀금속, 게임 등이 약세를 나타냈다.
이번주 3대 지수는 1.86%, 1.57%, 0.67%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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