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립동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과 추진
![[서울=뉴시스] 동아쏘시오그룹은 지난 11일 구립동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용인 에버랜드에서 ‘동고동락’ 나들이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동아쏘시오그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3/05/12/NISI20230512_0001264422_web.jpg?rnd=20230512134938)
[서울=뉴시스] 동아쏘시오그룹은 지난 11일 구립동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용인 에버랜드에서 ‘동고동락’ 나들이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동아쏘시오그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재희 기자 = 국내 제약바이오 헬스케어 기업 동아쏘시오그룹이 용인 에버랜드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동아쏘시오그룹은 지난 11일 구립동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용인 에버랜드에서 ‘동고동락’ 나들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동고동락 나들이 행사는 동아쏘시오그룹이 14년째 이어오고 있는 ‘동아멘토링’ 활동의 일환이다. 괴로움과 즐거움을 함께 한다는 의미의 ‘동고동락’을 주제로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과 구립동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을 이용하는 성인발달장애인이 2대 1 혹은 1대 1로 동행하며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올해 행사에서는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들에게 장애인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사전에 장애인인식개선 교육가 진행됐다. 이후 용인 에버랜드에서는 조별 미션을 수행하며 활동에 나섰다.
동아쏘시오그룹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구립동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과 다시 행사를 진행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동아쏘시오그룹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아쏘시오그룹은 구립동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과 2018년부터 지속적인 동행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2018년에는 평창 패럴림픽 관람, 2019년 에버랜드 나들이 행사 이후 코로나 19로 잠시 중단됐으나 올해 다시 재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