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뉴시스]김의석 기자 = 강원 평창군은 가정의 달을 맞아 봉평면 전통시장 내에서 폭력예방 근절·양성평등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군과 군여성단체협의회 회원 20여명이 참석했다. '가정·학교·성·사이버 폭력 OUT! 행복한 평창'을 주제로 지역주민·관광객들에게 폭력예방 서명과 홍보물품 배부, 가두 홍보 등을 펼쳤다.
캠페인은 올해 말까지 봉평면을 시작으로 평창읍, 대화면, 진부면의 전통시장, 지역 축제장 등에 지속적으로 전개할 방침이다.
조혜경 군 여성단체협의장은 "캠페인을 통해 군민 모두가 다양한 형태의 폭력에 대해 경각심을 높여 안전하고 건강한 군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날 캠페인에는 군과 군여성단체협의회 회원 20여명이 참석했다. '가정·학교·성·사이버 폭력 OUT! 행복한 평창'을 주제로 지역주민·관광객들에게 폭력예방 서명과 홍보물품 배부, 가두 홍보 등을 펼쳤다.
캠페인은 올해 말까지 봉평면을 시작으로 평창읍, 대화면, 진부면의 전통시장, 지역 축제장 등에 지속적으로 전개할 방침이다.
조혜경 군 여성단체협의장은 "캠페인을 통해 군민 모두가 다양한 형태의 폭력에 대해 경각심을 높여 안전하고 건강한 군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