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시 서구는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참여자 1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은 스마트폰 앱과 활동량계(스마트밴드)의 건강생활 실천 정보를 활용해 건강 습관 모니터링을 비롯한 영양, 운동, 건강상담 등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6개월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스마트폰 사용이 가능한 만 19세 이상 주민과 서구 소재 직장인이 대상이며 만성질환이 없는 50명과 고혈압·당뇨병 질환을 앓고 있는 50명을 각 모집한다. 단 인슐린 투약자는 제외된다.
서구비원건강증진센터를 방문해 체성분, 신체 계측, 혈압·혈당·콜레스테롤 검사 등 무료 건강검진을 받은 신청자 중 검진 결과에 따라 사업 참여자로 결정된다.
박미영 서구보건소장은 "ICT를 활용한 스마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주민의 생활 습관 개선과 건강 수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은 스마트폰 앱과 활동량계(스마트밴드)의 건강생활 실천 정보를 활용해 건강 습관 모니터링을 비롯한 영양, 운동, 건강상담 등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6개월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스마트폰 사용이 가능한 만 19세 이상 주민과 서구 소재 직장인이 대상이며 만성질환이 없는 50명과 고혈압·당뇨병 질환을 앓고 있는 50명을 각 모집한다. 단 인슐린 투약자는 제외된다.
서구비원건강증진센터를 방문해 체성분, 신체 계측, 혈압·혈당·콜레스테롤 검사 등 무료 건강검진을 받은 신청자 중 검진 결과에 따라 사업 참여자로 결정된다.
박미영 서구보건소장은 "ICT를 활용한 스마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주민의 생활 습관 개선과 건강 수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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