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팀 27명으로 구성…8월 말까지 활동
[예천=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예천군은 '2023 예천군 혁신 주니어보드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10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주니어보드란 민간 기업에서 중대한 정책 결정에 앞서 보완할 사항을 젊은 실무자들에게 제안하고 토의를 통해 더 나은 방향을 제시하는 중요 의사결정기구로 활용하는 제도이다.
군은 정책개발과 조직문화 혁신을 위해 지난해부터 젊은 공직자를 중심으로 혁신 주니어보드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도 근무 경력 10년 미만 7급 이하의 MZ세대 공직자를 대상으로 공개 모집해 5개팀 27명을 구성했다.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8월까지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창의적인 정책발굴과 일하는 방식 및 조직문화 개선과 다양한 혁신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군정의 주요 의사결정 과정에도 참여해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는다.
주니어보드 단원들은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가진 전문가의 코칭을 받아 문제해결을 위한 현장 조사와 원인분석, 벤치마킹 활동을 통해 혁신적인 해결방안을 제안한다.
활동이 끝나면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군정 발전을 위한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과감한 변화와 혁신을 위해 젊은 공직자의 창의적이고 신선한 의견을 군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며 "다양한 의견이 많이 표출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군에 따르면 주니어보드란 민간 기업에서 중대한 정책 결정에 앞서 보완할 사항을 젊은 실무자들에게 제안하고 토의를 통해 더 나은 방향을 제시하는 중요 의사결정기구로 활용하는 제도이다.
군은 정책개발과 조직문화 혁신을 위해 지난해부터 젊은 공직자를 중심으로 혁신 주니어보드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도 근무 경력 10년 미만 7급 이하의 MZ세대 공직자를 대상으로 공개 모집해 5개팀 27명을 구성했다.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8월까지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창의적인 정책발굴과 일하는 방식 및 조직문화 개선과 다양한 혁신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군정의 주요 의사결정 과정에도 참여해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는다.
주니어보드 단원들은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가진 전문가의 코칭을 받아 문제해결을 위한 현장 조사와 원인분석, 벤치마킹 활동을 통해 혁신적인 해결방안을 제안한다.
활동이 끝나면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군정 발전을 위한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과감한 변화와 혁신을 위해 젊은 공직자의 창의적이고 신선한 의견을 군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며 "다양한 의견이 많이 표출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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