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아이옥션은 오는 16일 오후 4시 아이옥션 본사에서 ‘소전미술관 베스트 컬렉션’ 특별 경매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아이옥션에 따르면 1970년대 산업 역군이었던 극동그룹 창업주 소전 김용산 회장이 생전 심혈을 기울여 수집했던 청자, 분청사기, 백자등 20여 점을 이번 경매 전시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출품된 모든 작품은 아이옥션의 홈페이지에서 경매 출품 작품과 시작 가격을 확인할 수 있다.
기사등록 2023/05/09 16:50:04
기사등록 2023/05/09 16:50:04 최초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