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고령군은 서울국제관광전에서 '최우수 콘텐츠상'과 '마스코트 퍼레이드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고령군은 고령딸기를 주제로 톡톡 튀는 독립 부스를 운영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디자인과 관광 홍보 마스코트인 '고고 스트링밴드'를 활용한 포토존과 다양한 홍보 이벤트를 선보였다는 평가다.
서울국제관광전은 4~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다.
서울국제관광전조직위원회, 국제관광인포럼, 코트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서울특별시,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학회 등이 후원했다.
43개 국가와 290여개 기관 및 업체가 참여했다. 5만2000여 명이 행사장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고령군 관광 홍보관은 올해 강소형 잠재관광지 조성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대가야생활촌과 고령의 주요 관광지를 알렸다.
농·특산품 전시·홍보, 지역 캠핑 명소 등을 알리는 데 중점을 뒀다.
최용석 고령군 관광진흥과장은 "올해 서울국제관광전은 고령의 우수한 관광 콘텐츠를 알릴 수 있는 기회의 장이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고령군은 고령딸기를 주제로 톡톡 튀는 독립 부스를 운영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디자인과 관광 홍보 마스코트인 '고고 스트링밴드'를 활용한 포토존과 다양한 홍보 이벤트를 선보였다는 평가다.
서울국제관광전은 4~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다.
서울국제관광전조직위원회, 국제관광인포럼, 코트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서울특별시,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학회 등이 후원했다.
43개 국가와 290여개 기관 및 업체가 참여했다. 5만2000여 명이 행사장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고령군 관광 홍보관은 올해 강소형 잠재관광지 조성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대가야생활촌과 고령의 주요 관광지를 알렸다.
농·특산품 전시·홍보, 지역 캠핑 명소 등을 알리는 데 중점을 뒀다.
최용석 고령군 관광진흥과장은 "올해 서울국제관광전은 고령의 우수한 관광 콘텐츠를 알릴 수 있는 기회의 장이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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