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뉴시스] 김진호 기자 = '2023영양산나물축제'가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나흘간 경북 영양군 영양전통시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9일 군에 따르면 올해로 18회째를 맞는 영양산나물축제는 청정 영양 산나물의 맛과 정취를 한껏 즐길 수 있는 영양군 대표 축제이다.
영양군청과 영양전통시장, 일월산 일원에서 영양의 자랑거리 산나물과 함께 축제의 장을 펼친다.
산나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산나물장터, 눈길을 사로잡을 산나물 테마거리, 먹거리가 넘쳐나는 산촌 먹거리촌 등 새롭고 알찬 즐길 공간을 마련한다.
산나물 채취체험, 반려동물 문화축제, 비대면 마라톤대회, 영양산나물 전국가요제, 영양고유 사투리경연대회, 별이 빛나는 밤에 콘서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영양에서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신나게 즐길 수 있도록 알찬 산나물축제를 준비 중"이라며 "축제에서 청정 영양 산나물의 맛과 정취에 흠뻑 빠져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9일 군에 따르면 올해로 18회째를 맞는 영양산나물축제는 청정 영양 산나물의 맛과 정취를 한껏 즐길 수 있는 영양군 대표 축제이다.
영양군청과 영양전통시장, 일월산 일원에서 영양의 자랑거리 산나물과 함께 축제의 장을 펼친다.
산나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산나물장터, 눈길을 사로잡을 산나물 테마거리, 먹거리가 넘쳐나는 산촌 먹거리촌 등 새롭고 알찬 즐길 공간을 마련한다.
산나물 채취체험, 반려동물 문화축제, 비대면 마라톤대회, 영양산나물 전국가요제, 영양고유 사투리경연대회, 별이 빛나는 밤에 콘서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영양에서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신나게 즐길 수 있도록 알찬 산나물축제를 준비 중"이라며 "축제에서 청정 영양 산나물의 맛과 정취에 흠뻑 빠져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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