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8일 오후 부산 영도구의 한 건물 지하 1층 노래방에서 불이 났다.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8일 오후 2시 59분께 부산 영도구의 한 건물 지하 1층 노래방에서 불이 났다. 불은 노래방 내부와 집기류 등을 태워 50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30여분 만에 진화됐으며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