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어린이날 곳곳에서 533명 코로나19 확진

기사등록 2023/05/06 09:33:00

최종수정 2023/05/06 10:18:42

창원 167명, 진주 92명, 김해 60명 등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6일 "어제(5일) 도내 18개 시·군 전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33명이 발생했고, 집계된 사망자는 없다"고 밝혔다.

하루 전인 4일 확진자는 711명, 사망자는 1명이었다.

지난 5일 신규 확진자 533명은 모두 지역감염이다.

시·군별로는 창원 167명(창원 63, 마산 65, 진해 39), 진주 92명, 김해 60명, 양산 60명, 사천 28명, 거제 26명, 창녕 24명, 통영 18명, 밀양 10명, 함안 9명, 고성 8명, 의령 7명, 남해 7명, 함양 7명, 거창 5명, 산청 2명, 합천 2명, 하동 1명이다.

이로써 6일 0시 기준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186만3027명(입원치료 14, 재택치료 3786, 퇴원 185만7273명, 사망 1954)으로 늘었다.

병상 가동률은 37.8%, 위중증 환자는 3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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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어린이날 곳곳에서 533명 코로나19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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